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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맞벌이 부부를 대신해서 조부모님이 대신 손주 손녀를 돌보는 경우를 흔하게 볼수 있는데요, 나라에서 돌봄수당으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생하시는 저희 부몬님께 용돈을 따로 챙겨드리기도 하지만 어느순간 부담이 되실수도 있기도 하죠? 그렇다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을 알아봐서 손주 손녀를 돌보는라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효도해보시는 어떨까요?

     

     

     

     

     

    지원대상

     

     

     

    조부모 돌봄수당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손주를 키워주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돈인데요. 아래 조건들을 충족해야지만 지원금을 받으실수 있다고 합니다.

     

    ✅ 자녀의 나이가 생후 24 ~ 36개월 사이

    ✅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

    ✅ 자녀와 아버지 및 어머니의 주소가 동일

    ✅ 맞벌이, 한부모, 다자년 등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

    소득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위에 표를 보시고 본인의 가구원이 몇 명인지 파악한 뒤, 가구원에 따른 소득금액 기준 미만인지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쉽지만 만약에 소득금액을 초과한다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십니다. 

     

    단, 맞벌이 가정은 부부 합산소득의 25%를 경감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가정 부부의 합산소득이 500만원 이라면 125만원을 경감하기 때문에, 총 375만원이 소득금액으로 잡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지원지역과 지원기간

     

    2024년 5월 시점으로 '조부모 돌봄수당'은 서울시와 광주시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곧 이어 경기도에서도 빠르면 올해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원지역

    • 진행 중: 서울시, 광주시
    • 진행예정: 경기도, 경상남도
    • 건의중: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올해를 기점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조부모 돌봄수당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특히, 경기도는 6월 중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공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이런 제도가 도입되기 전부터 미리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지원기간

    현재 서울시에서는 매월 15일 전까지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신ㅊ넝한 경우에만 해당 신청에 적용처리가 간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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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내용

     

    서울 조부모 돌봄수당은 두 가지 형태로 지원받으실수 있습니다. 친인척형과 민간형입니다. 

     

     

     

    친인척형

     

    친인척형은 조부모 및 4촌 인내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영 1명당 3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4촌 이내 친인척은 형제자매, 조카, 삼촌, 고모, 이모, 숙부, 숙모, 외삼촌, 외숙모, 사촌 등 포함합니다. 더불어, 아래 기재 된 몇가지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 한달에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봐야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돌봄시간은 일 4시간까지만 인정됩니다. 예를들어 하루에 손주를 6~8시간 돌보았다고 해도 4시간만 인정이 됩니다.

    📌 심야시간인 오후 10시 ~ 새벽 6시까지는 돌봄시간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이용하는 시간인 9시 ~ 16시까지는 돌봄시간에서 제외됩니다. 

     

    정리하자면, 어린이집인나 유치원을 하원한 시간인 16시부터 4시간후인 20시까지만 하루 돌봄 시간 (4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민간형

     

    민간형은 서울시와 협약된 민간업체의 육아도우미를 이용하는 경우, 영아 1명당 30만원까지 지원해줍니다. 이와 같은 이용권은 육아도우미 비용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월 20~40시간 이상을 이용해야 이용시간에 비례한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영아수와 이용시간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는 점을 숙지하고 계셔야하고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아래 제공해드린 버튼을 누르시면 서울시와 협약된 민간 업체로, 육아도우미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 친인척형과 민간형은 월 1회에 한해 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즉, 조부모 및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피치못할 상황에서 민간형으로 변경해 육아도우미 이용권으로 혜택을 누리시면 되십니다.

     

    신청방법

     

    서울시에서는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ㅊ넝을 하시면 됩니다.

    매월 1~15일에 신청이 가능하고 해당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 제출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수급자 통장사본, 사회보장급여 판정결과
    • 사회보장급여 판정결과: 복지로 접속 → 서비스 신ㅊ넝 → 복지급여 신청 → 아이돌봄서비스 → 판정결과 통보

    ✅ 사회보장급여 판정은 본인에게 문잔나 SNS, 이메일 등으로 일주일 인내 받게 되십니다. 

    ✅ 해당 판정결과는 스크린샷 등 화면을 저장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 지원대상으로 선정이 되셨다면, 한 달간의 돌봄시간을 계산하셔서 매월 20일에 혜택을 지급받으시면 됩니다.

     

     

     

     

    돌봄시간 모니터링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너무 좋은 지원사업이지만, 이 좋은 제도를 악용해서 '부정수급'을 타내고 있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는 모니터링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아래의 3가지 방법들로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 QR 코드: 돌봄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QR 코드로 체크해 출석 확인
    • 영상통화: 영상통화를 통해 돌봄식간ㅇ네 조부모 및 친인척과 아이가 함께 있는지 확인
    • 방문확인: 돌봄시간중 자택에 방문해 조부모 및 친ㅇ닌척이 아이를 양육하는지 확인. 

    📌 모니터링을 위한 확인을 3회 이상 거부할시 자격이 즉시 박탈됩니다. 

    📌 서초군는 2022년부터 모니터링 거부 누적 2회 시 자격이 박탈되도록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서울시 조부모 돌봄수당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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